언론보도
[세무사신문 제581호]일석이조의 공익재단설립, 왜 참여 안해요?
2013-08-19 00:00
- 김정만세무사_20120605120220.jpg (62KB) (700)
일석이조의 공익재단설립, 왜 참여 안해요? |
공익재단법인 고액기부자 인터뷰 - 김정만 세무사 |
전남 여수에서 22년간 세무사무소를 운영한 김정만(53) 세무사. 그는 이번 공익재단법인 설립사업에 1,000만원이라는 거금을 흔쾌히 내 놓았다. 사회공헌과, 공익 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그는 틈날때 마다 각종 복지사업에 힘쓰고 있다. 김정만 세무사는 “아름다운재단, 장학재단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에서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
그는 자신이 고액기부자로 불리는게 쑥스럽고 한편으론 놀랍다고 덧붙였다. “대부분 회원들이 많은 기금을 내놓을 줄 았았다”며 “나는 명함을 내밀지도 못할 줄 알았는데 의외”라며 덤덤히 말했다. 이어 그는 공익재단법인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사회에 좋은 일도 하고 세무사들의 위상도 높일수 있는 사업이 바로 공익재단법인 설립”이라며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세무사신문 제581호(20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