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세무사 공유방
[세정일보]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산불 피해 복구지원 성금 ‘1억원’ 기탁
2025-04-18 14:42
작성자 : 공익재단
조회 : 4
첨부파일 : 0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산불 피해 복구지원 성금 ‘1억원’ 기탁
 
  • 기자명한효정 기자 
  • 승인 2025.04.16 18:42
 
[사진: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사진: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이사장 정구정)은 지난 7일, 대규모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피해 복구 지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6일 전했다.

정구정 재단이사장은 “영남지역에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보신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한 구호 성금이 전달돼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산불피해 복구 지원성금 기탁은 정구정 이사장과 재단 명예 이사장인 원경희 전 세무사회장과 경교수 재단 2대 이사장, 이헌진 이사(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직접 재해구호협회를 찾아 송필호 재해구호협회에게 전달했다.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은 한국세무사회장을 3회 역임한 정구정 이사장이 2013년 5월에 한국세무사회장을 하면서 1억500만원을 출연하고, 세무사들로부터 성금을 모금하여 보건복지부의 허가를 받아 설립했다.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은 2013년 설립된 후 2024년까지 약 41억원을 사회소외계층 등 우리 사회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한효정 기자 

 

댓글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