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_15758602170484_3f901e.jpg (417KB) (404)
세무사회공익재단, 소외이웃에 3억5천만원 지급
오는 12일 세무사회관서 생활비·장학금 전달식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등록 2019.12.09 12:14:58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은 오는 12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19년 생활비 및 장학금으로 3억5천만원을 전달한다.
▲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은 오는 12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19년 생활비 및 장학금으로 3억5천만
원을 전달한다.(사진은 지난해 제6회 생활비·장학금 전달식)
수도권지역 거주 지원대상자는 12일 세무사회관에서, 수도권 이외 지역 거주 지원대상자는 각 지방세무사회와 지역세무사회 주관으로 별도의 전달식을 가질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달 28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세무사회가 추천한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등 개인과 단체지원 대상자에게 생활비 및 장학금 3억5천만원을 지급키로 의결한 바 있다.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은 23·27·28대 회장을 역임한 정구정 전 회장이 세무사회장 재임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세무사의 위상을 제고하자고 제안하면서 1억500만원을 출연하고, 4천578명의 회원들로부터 성금을 모금받고 한국세무사회에서 2억1천여만원 등 총 11억원을 출연해 2013년 5월에 보건복지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설립됐다.
2013년 3억5천만원, 2014년 7억5천만원, 2015년 5억5천만원, 2016년 4억5천만원, 2017년 5억2천만원, 2018년 4억원을 생활비와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출처] 한국세정신문 (http://www.tax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