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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2020-01-08 14:08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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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12일 서초동 세무회관에서 2019년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 개최
원경희 회장 “국민들을 더 잘 살게, 더 잘 되게 돕는 멘토 역할 다할 것”


이지한 기자 lovetown@tfnews.co.kr등록 2019.12.12 16:28:47



▲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이 12일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비 및 장학금 3억 50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김용진 기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12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19년도(제7회)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비 및 장학금 3억 5000여만 원을 전달한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0월부터 지원금 수여자를 공모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정,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신청받았으며 동시에 7개 지방세무사회와 전국 120개 지역세무사회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았다. 그리고 지난달 30일 열린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회에서 최종 93개 단체와 개인 379명을 선정하고 지원금 3억 5000여만 원을 전달키로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 및 수도권지역 생활비 및 장학금 수여자 100여명과 세무사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말연시를 맞이해 행복한 나눔을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세무사 회원 여러분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1만3천 세무사는 조세전문자격사로서 사회공헌에 이비지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며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만3천 세무사는 국민들을 더 잘 살게, 더 잘되고 돕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존중받는 세무사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