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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신문] 세무사회, 공익재단 후원자 감소세 ‘회원동참 독려’
2015-03-18 00:00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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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공익재단 후원자 감소세 ‘회원동참 독려’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 후원자수가 지난해 7월, 5천800여명을 정점으로 매월 감소하고 있어, 세무사회가 세무사회원들의 동참을 촉구하고 나섰다.

세무사회는 12일, 세무사회공익재단 후원회원을 모집하기 시작한 2013년 10월 이후 꾸준히 늘어났던 후원회원이 지난해 7월 5,861명을 기점으로 매월 60명씩 감소추세로 전환됐으며 월별 감소인원폭도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세무사회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 위해 세무사회원의 후원금 납부와 더불어 후원회원 모집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공익재단 후원과 관련 세무사회 관계자는 “공익재단을 설립한 것은 조세전문가로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해야 한다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것을 넘어 세무사회의 권익을 보호하고 세무사제도를 유지·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세무사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세무사회 공익재단은 세무사제도를 유지·발전시킬수 있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무사회는 후원금 납부와 관련, 2012년 귀속 수입금액에 따라 차등을 두고 있는 가운데 3억원 이상 회원은 50만원, 2억원~3억원 미만 30만원, 2억원 미만 회원은 20만원의 후원금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권종일 기자   page@taxtimes.co.kr 

입력 : 2015-03-12 09: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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