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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신문] 세무사회, ‘세무사가 함께 합니다’라는 동영상 통해 세무사회 사회공헌활동 보여줘
2015-02-06 00:00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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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세무사가 함께 합니다’라는 동영상 통해 세무사회 사회공헌활동 보여줘

 

 

세무사회는 지난 10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2014년도 생활비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의 꽃은 지원금 수여자들의 신청사연 낭독과 전달식이었지만, 전달식에 참여한 회원과 내빈 그리고 수혜자가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이유는 ‘세무사가 함께 합니다’라는 제목의 한국세무사회의 사회공헌 동영상이었다.


세무사회가 제작한 ‘세무사가 함께 합니다’ 동영상은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이 추구하는 ‘행복한 나눔, 나누는 기쁨’을 잘 드러내 보는 이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감동을 일으켰다. 

넓게는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어린이들부터 소외되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다 지쳐버린 우리의 이웃, 병마와 싸우고 있는 이웃의 모습을 여과 없이 영상으로 담아냈다.


영상을 시청하는 행사장에서는 안타까움이 흘러나왔다. 그러나 곧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이야기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세무사회의 모습이 그려지자 세무사회 공헌활동에 약속이라도 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이웃의 아픔을 나누고, 기쁨을 함께 하겠다는 세무사들의 염원이 만들어낸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의 탄생 이유를 영상으로 잘 드러낸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염흥렬 회원은 동영상을 시청한 후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어린이들부터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우리 이웃들의 모습을 보고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말아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고 밝히면서 “전문가단체로서 유일하게 세무사회가 공익재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생겼다”고 말하면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후원회원 모집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동영상 시청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지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유영조 총무이사는 “세무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면서 세무사라는 우리 직업이 사회로부터 받은 것이 많은 만큼 되돌려줘야 할 의무가 있음을 되새기게 됐다”며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에 후원금을 납부한 것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무사가 함께 합니다’ 영상은 5분 동안 상영됐지만 그 여운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 세무사회공익재단 동영상에는 어려운 이웃의 모습과 함께 이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세무사가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 전달식에 참석한 내빈과 회원들이 세무사회공익재단 동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